중국은 농촌과 도시,  도시간 복지혜택 차이가 크며 특히 北京, 上海, 廣州, 深圳 等 대도시 호적을 가진 주민들은 외지인보다 주택, 교육, 취업 等에서 더 많은 복지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대도시는 외지인이 해당지역 호적 취득을 엄격히 공제하고 있음
 
현재 농촌과 도시 복지혜택 차이는 1인당 33万元에 달하며 대도시 호적을 가진  주민들이 누리는 복지혜택은 기타 도시보다 100万元 더 많은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北京의 경우 외지인은 누릴수 없고 北京市 호구 소지자(北京人)만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으며 그중 자녀 교육/대학 입시 특혜 등을 위해 많은 중국인들이 거액을 써가며 북경시 호구를 취득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주택 : “經濟適用住宅”(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주민에게 시세보다 싼값에 분양하는 주택)은 北京人에 限,  北京人은 1가구 2주택까지 구입 가능,
 외지인은 1가구 1주택만 구입 가능
 ■자동차 :  신규 차량 번호판 추첨제 도입 時 북경인은 자격 제한이 없지만 외지인은 北京 거주 1年 이상으로 자격을 제한
 ■교육 : 외지인 자녀가 북경에서 초·중학교를 다니려면 별도의 기부금(학교에 따라 1~10万元으로 不同) 납부 필요,
 대학 입시 時 現 住居地, 출신 고등학교와 무관하게 외지인은 자신의 戶籍地에서 시험을 보아야 하며 重點대학이 집중된 北京, 上海 등에 대학 정원수의 할당이 많아 북경호구를 지닌 응시자는 타 지역보다 50~100점 낮은 점수로 명문대학에 입학 가능
 (’10年 淸華大 정원/해당 지역 대학입시 응시자 수 비율은 北京 1:200,
 吉林:1:1,600, 山東 1:4,000)
 ■취업 : 北京市 공무원 시험을 보려면 北京市 호적 필요, 영업용 택시 운전, 시내 신문가판대 운영 等은 北京人에게만 허가
 ■생활 : 외지인의 여권·신분증 발급, 결혼 등록 等은 戶籍地에 가서 처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