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면(長壽面)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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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3-05 14:07 조회2,521회 댓글0건본문
중국은 생일 날 장수를 기원하며 국수(장수면)를 먹음.
장수면의 기원은 지금부터 2천여년 전인 前漢시기임.
前漢 한무제(漢武帝 BC156-BC87)는 미신 및 관상술을 믿었음. 어느날 대신들과 담소를 가질 때 말하기를 “相书에서는 사람의 얼굴이 길면 수명도 길다고 하는데 만약 사람의 얼굴이 一寸(33cm) 이면 100살까지 살수 있다”고 함.
이에 臣 동방삭(东方朔)은 웃으면서 “팽조(彭祖, 800살까지 살았다는 중국 전설속의 인물)는 800살까지 살았는데 그러면 팽조의 얼굴은 8寸(2.4m) 인데 얼마나 길까요?” 라고 함.
중국어에 “脸”과 “面”은 다 얼굴이라는 뜻임. 얼굴이 긴 것은 곧 면이 길다는 뜻, 즉 긴 국수를 먹으면 장수한다는 뜻을 담아 前漢시기부터 생일에 장수면을 먹는 것이 풍속으로 되어 민간에까지 널리 퍼졌음.
※ 한무제는 70세까지 살았고 재위기간도 55년이나 되며 한나라 시기 제일 장수한 황제였음
장수면의 기원은 지금부터 2천여년 전인 前漢시기임.
前漢 한무제(漢武帝 BC156-BC87)는 미신 및 관상술을 믿었음. 어느날 대신들과 담소를 가질 때 말하기를 “相书에서는 사람의 얼굴이 길면 수명도 길다고 하는데 만약 사람의 얼굴이 一寸(33cm) 이면 100살까지 살수 있다”고 함.
이에 臣 동방삭(东方朔)은 웃으면서 “팽조(彭祖, 800살까지 살았다는 중국 전설속의 인물)는 800살까지 살았는데 그러면 팽조의 얼굴은 8寸(2.4m) 인데 얼마나 길까요?” 라고 함.
중국어에 “脸”과 “面”은 다 얼굴이라는 뜻임. 얼굴이 긴 것은 곧 면이 길다는 뜻, 즉 긴 국수를 먹으면 장수한다는 뜻을 담아 前漢시기부터 생일에 장수면을 먹는 것이 풍속으로 되어 민간에까지 널리 퍼졌음.
※ 한무제는 70세까지 살았고 재위기간도 55년이나 되며 한나라 시기 제일 장수한 황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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