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 이 곳은 아주 작은 어촌이었고 茅草(풀)이 가득하여 茅草(마오차오)村 혹은 간단히 “茅村”이라 불렀음. 淸나라 시기(1700여년) 정부는 이 곳에 하천을 修理하였는데 수로교통의 요충지가 된 이 곳은 상업과 술을 빚는 기술이 날로 발전해 점차 6개 큰 거리의 규모를 가진 지방의 중심으로 되었음.
시내에는 茅草가 더는 자라지 않았고, 한 산지(土台)에만 조금 남아 있었는데 이에 사람들은 茅村을 茅台村으로 개명하였음.
淸나라 말기부터 茅台酒가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면서 茅台村에는 인구가 부쩍 늘어났고 이에 점차 茅台鎭(鎭은 규모가 村보다 크고 市보다는 작은 행정단위)으로 승격.
茅台鎭은 지금의 貴州省 仁懷縣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음